추석 연휴 한강공원 내 방역수칙 특별 점검

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공공원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단속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하루 약 2백 명의 인력을 투입해,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3명 이상 모임 여부나 밤 10시 이후 음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부터 현재까지 한강공원 내 방역수칙 위반으로 모두 283건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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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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