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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석열-홍준표 '용쟁호투' 양상…흥행 기대 속 공멸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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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컷오프서 양강 확인…洪 공개저격에 尹측도 견제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레이스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양강 구도로 흐르면서 두 주자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불꽃 튀는 1·2위 주자의 상호견제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 다음 날인 16일에도 지속됐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영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케빈 그레이 서섹스대 교수의 영문 글을 인용해 윤 전 총장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