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비수도권 신규 확진 415명...추석 연휴 확산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 415명…국내 확진자 비중 21.6%

충남 40명·충북 47명·부산 56명·대구 47명 등 신규 확진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수도권→비수도권 확산 우려

"백신 접종·진단 검사 후 최소 인원 고향 방문"

[앵커]
비수도권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이틀째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과 비교해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이지만 고향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 기간 다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홍성욱 기자!

[기자]
네, 전국부입니다.

[앵커]
비수도권 신규 확진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수도권보다 신규 확진은 많지 않습니다.

어제 하루 비수도권에서 늘어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41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