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스쿨존서 초등생 치어 사망…화물차 기사 징역 10년 구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화물차를 몰고 불법 우회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기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한 화물차 운전기사 A(65)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