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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오후부터 제주 태풍 직접 영향...내일까지 4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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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거리가 먼 서울은 오늘도 쾌청한 하늘 아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고,

시간당 50~80mm의 장대비와 함께, 초속 40m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사실상 오늘 오전까지가 태풍을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니까요.

다시 한 번 주변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