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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피스텔 바닥 난방 더 허용…규제 풀어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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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피스텔의 바닥 난방 허용 면적을 넓히고,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도 더 넓게 지을 수 있게 했습니다. 도심에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전·월세 주택을 확보하려고 규제를 확 푼 건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5㎡까지만 바닥 난방이 허용됩니다.

같은 전용면적 크기라도 발코니가 딸린 아파트보다 실사용 면적이 좁아 3~4인 가구가 살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