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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씨] 제주엔 강풍·풍랑 계속‥태풍특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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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하늘은 태풍이 언제 오냐는 듯이 맑고 잠잠하기만 한데요.

제주도의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시각 최남단 마라도의 모습인데 비는 거의 내리고 있지 않지만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강한 바람이 CCTV 화면 흔들고 있고요.

높은 파도가 바위를 집어삼킬 듯이 거칠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