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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늘 2,000명 안팎…"만남 시간 줄이면 감염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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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감염 위험도 낮아진다면서, 추석 연휴 동안 만남 시간과 횟수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와 시장, 직장, 식당 등 일상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발생하면서 서울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800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