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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트랙터도 자율주행...농사도 '스마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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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국산 자율주행 트랙터가 개발됐습니다.

작업 성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두 대의 트랙터가 밭을 갈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한 대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고 다른 한 대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습니다.

운전자가 없어도 직진은 물론 회전까지 하며 넓은 밭에서 스스로 작업을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