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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호남 추석대전…'3박4일 상주' 이재명 vs 울먹인 이낙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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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7일 '호남 특별메시지'도…"대세론 추석밥상에"

이낙연, 전북서 회의 주재 '친문 합류 기대'…丁표 놓고 양측 아전인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대 텃밭인 호남 표심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양강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 경선에서 사실상 당락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권리당원만 20만 명이 포진하고 있는 호남에서는 추석 당일인 21일부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경선은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에서 각각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