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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충청·영남서 집단감염 속출...비수도권 사흘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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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비수도권 하루 확진자도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충청과 영남에서는 집단 감염이 잇따라 추석 연휴를 고비로 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아산의 한 자재 생산업체입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협력업체 직원들로 감염이 확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