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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살해 협박에 한국 온 아프간 유학생 "고국 귀환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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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많은 아프가니스탄인이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죠. 대전에도 아프가니스탄 학생 20명 정도가 공부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심적,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여학생인 파티마 양을 조혜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 5월 대전의 한 국립대 한국어학당에 입학한 아프가니스탄 학생 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