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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정보라인 겨냥?…대검, '고발 사주' 의혹 조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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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부, 수사정보정책관실 겨냥…손준성 조사 관측도

尹장모 등 사적 정보수집·레드팀 보고서 의혹도 조사할 듯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범여권 인사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보름째 진상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고발장 전달에 개입한 의혹이 점차 드러나면서 당시 그가 지휘한 수사정보정책관실 전체로 조사가 확대되는 형국이다.



◇ 대검 감찰부, 손준성 '피의자성 참고인' 조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