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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브리핑] 만남 시간 줄이고 환기 자주 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 1/3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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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동료 등과 만남을 갖더라도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환기를 자주 하게 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확진자 발생이 3분의 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모임 시간이나 횟수, 환기 횟수 등과 코로나19의 감염 위험 간 관련성을 수리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를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모일 만한 가정 내 안방, 거실 등을 고려해서 감염 위험을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