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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트럼프가 전쟁 벌일까봐…중국에 몰래 전화한 미국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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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합참의장이 작년 대선 전후로 불안정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중국과 전쟁을 일으킬 것을 우려해 중국에 몰래 '비밀 전화'를 했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소개됐습니다.

전화의 목적은 중국 측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였는데요.

즉흥적인데다 예측을 불허하는 행동을 보여온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중국과 무력 충돌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트럼프 몰래 행동에 나선 것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