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긴급 대피했고,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 남성이 아무런 제지 없이 수업 중인 교실까지 난입했다는 점에서 학교 보안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15일 아산경찰서와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35분께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40대 초반의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교사와 학생들은 긴급 대피했고,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 남성이 아무런 제지 없이 수업 중인 교실까지 난입했다는 점에서 학교 보안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15일 아산경찰서와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35분께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40대 초반의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