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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아주 광란의 밤"...술병 들고 거리로 나온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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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 밤 10시가 넘어서자 술병을 든 외국인들로 가득 찼습니다.

좁은 골목이 마치 클럽이 된 모습입니다.

거리 두기는 물론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까지 내려서 쓴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인근 상인 :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 가지고 와서 그 라인에 (술판을) 쫙 까는 거예요. 금, 토, 일은 아주 광란의 밤이에요, 그냥.]

평일 밤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