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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차 캐스퍼 첫날 1만9천대 예약…현대차 내연기관차 최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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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생산 목표 물량도 넘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차[005380]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역대 가장 많은 예약 대수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가 전날 사전예약에서 1만8천940대가 예약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기존 내연기관차 사전예약 최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1만7천294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