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현장영상] 당정 "코로나19 대출 내년 3월까지 만기 연장·상환 유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영업과 매출에 타격을 받은 경우 내년 3월까지 만기를 연장하거나, 상환을 유예 하기로 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완주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연장 방안에 대해서 첫째, 당정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만기 연장, 상환 유예 조치의 6개월 연장, 21년 9월 말에서 22년 3월 말까지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