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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살려주세요" 흉기 찔린 채 초등학교 난입…학생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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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이 수업 중인 한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린 남성이 갑자기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탐문했는데 인근 야산에서 이 남성의 지인이 숨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TJB 김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갑자기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에서 학교 뒷산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