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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사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양산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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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서 경형 SUV '캐스퍼' 1호차 생산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국내 첫 노사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가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가동한다.

광주 지역 노·사·민·정이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 만이자, 올해 4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완성차 공장이 준공된 지 5개월 만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