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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값 교습비' 무등록 운전학원에 낚인 5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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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습비 반값을 내세워 불법으로 운전을 가르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일반 차량에 간이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교습을 하다 덜미가 잡혔는데, 이런 식으로 운전을 배운 수강생이 지난 1년 동안 5400명입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관이 자동차 브레이크 페달에 긴 쇠막대를 설치합니다. 조수석에 앉아 작동하는 보조 제동장치입니다. 브레이크 측면 쪽에 놓고 고정을 시키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