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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탈레반, 민간인 20여 명 살해"…직장서도 '남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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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저항세력의 거점 지역에서 민간인 수십 명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녀 분리 방침은 점차 확대되고 있고, 한 달 사이 150곳 넘는 언론사들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탈레반 병사들이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을 도로변으로 데려가더니 곧바로 총을 쏴 사살합니다.

또 다른 곳에서도 한 남성을 잔인하게 총을 쏴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