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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흉기 찔린 채 초등교실 난입…야산엔 지인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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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이 있던 한 초등학교 교실에 갑자기 흉기에 찔린 남성이 들어와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 수색에 나섰고 근처 야산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TJB 김진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3일) 오전 10시 30분쯤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갑자기 교실로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