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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천만 원…"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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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씨에게 1심 법원이 검찰 구형량인 벌금 1천만 원보다 높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씨에게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하 씨에 대해 "각 범행 죄질이 가볍지 않고, 특히 대중에 사랑받는 배우로서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