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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강남 유명 호스트바 '방역 수칙 위반' 영업…손님 등 38명 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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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명 호스트바가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와 강동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호스트바 업주 등 3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스트바 현장에는 남성 접객원 22명과 손님 14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새벽 시간에 방역 수칙을 어기고 각자 방에서 주문한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