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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입추'에도 찜통더위…폭염에 밀린 태풍은 일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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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에도 찜통더위…폭염에 밀린 태풍은 일본행

[앵커]

절기상 입추인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동시에 북상 중인 태풍 3개는 일본을 향해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엔 간접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세차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찌는 듯한 폭염이 씻어 냅니다.

탁 트인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폭포수까지 더해지면 더위는 싹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