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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밀착카메라] "개인 파라솔 된다더니?"…여전한 해수욕장 '자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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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수욕장에 가면 파라솔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하고, 자기가 가져온 건 쓸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즐겁자고 간 휴가지에서 이걸로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게 법에 뚜렷하게 정해진 게 없고, 지자체마다 기준도 다릅니다.

밀착카메라 조소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휴가를 맞아 바다에 갔다 다툼이 벌어져 얼굴만 붉힌 채 돌아와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