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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줄서 먹었던 부산 밀면집서도…620명 집단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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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의 한 김밥집에 이어, 부산의 한 밀면집에서도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두 곳 모두 '살모넬라균'이 원인입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밀면 집입니다.

맛집으로 소문나 많게는 하루 300명 이상이 찾습니다.

[주민 : 줄 엄청 많이 서요. 11시 반 전부터 줄 서요.]

그런데 이곳에서 밀면을 먹고 탈이 났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