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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고차 단지 76명 집단감염...수도권 새 집단감염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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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외국인 직원과 고객 등 76명이 확진돼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곳곳에서는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만 8건에 이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오후 시간도 검사가 진행되고 있죠?

[기자]
네, 이곳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오전 10시부터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지 직원들을 상대로 현재까지 진행한 검사량은 3천2백여 건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