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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 지역 교회 관련 집단 감염 확산...비수도권 연일 600명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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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교회 교인 6~7월 사이 매주 함께 모여 예배"

"수성구 교회서는 행사 개최·교인들 모여 식사도…."

대구 84명 신규 확진…태권도장·시장 등 집단 감염 확산

[앵커]
수도권 밖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사흘째 6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교회와 대형 마트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대구 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가 150명을 넘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나온 이곳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수성구의 한 교회인데요.

이 교회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이른바 '자매교회'가 대구 동구와 달서구, 경북 안동 등 3곳에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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