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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고차 단지 76명 집단감염..."명부·CCTV 없어 역학조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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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0시 기준 중고차 매매단지 누적 확진자 76명

3천2백여 명 검사 완료…밀접접촉자 200여 명

방역 당국 "이슬람 명절 맞아 음식 공유하며 감염 확산"

[앵커]
인천의 한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외국인 직원과 고객 등 76명이 확진돼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PC방에서는 하루 사이 1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오후 시간도 검사가 진행된다고요?

[기자]
네, 이곳 임시 선별검사소는 정오까지 검사를 진행했고, 지금은 의료진 휴식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