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폭염 극복한 北, 이젠 폭우 걱정…"농사 망칠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 극복한 北, 이젠 폭우 걱정…"농사 망칠라"

[앵커]

지난달엔 폭염과 가뭄으로 농사를 망칠까 속을 태웠던 북한이 이달 들어서는 폭우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폭우 피해 소식도 발 빠르게 전하고, 장마와 태풍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연일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잇단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본 북한이 올해도 수해로 어려움을 겪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