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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미국, 이르면 내달 부스터 샷 발표...면역취약층 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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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커지면서 미국이 이르면 다음 달 부스터 샷, 추가 접종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현지 시간 5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D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다음 달 초까지 부스터 샷 대상자와 시기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 지난해 12월이나 올해 1월 접종자에 대해 이르면 이달 내로 부스터 샷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전략의 신속한 발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