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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우고 비우니 새로운 예술의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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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비우니 새로운 예술의 문이 열렸다"

[앵커]

정형화된 작업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작가들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는데요.

최지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만물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검은 바탕 위에 드러난 힘 있는 필선.

숱한 덧칠 대신 한 획으로, 가공 없이 순수한 영감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