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91세 한인 할머니가 뺑소니로 사망하면서 현지 경찰과 유가족은 보상금을 내걸며 범인을 쫓고 있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미국 거주 한인 할머니 뺑소니로 숨져"입니다.
화물 트럭 한 대가 점점 후진을 하더니 보행기를 이용해 걷고 있는 할머니를 치고 맙니다!
이후, 트럭에 내린 운전자는 도로 위에 쓰러진 피해자를 확인하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나는데요.
지난 3일, 현지 매체는 미국 LA의 유니버시티 파크 인근을 산책하던 91세 노인이 뺑소니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노인은 30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으로 밝혀졌는데요.
유가족은 "할머니는 가족을 보살피기 위해 열심히 일 하셨고 손수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전합니다.
CCTV 영상을 본 지역 주민들은 “동네에서 자주 봤던 익숙한 차량”이라고 진술했다는데요.
현지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우리 돈 약 5,73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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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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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91세 한인 할머니가 뺑소니로 사망하면서 현지 경찰과 유가족은 보상금을 내걸며 범인을 쫓고 있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미국 거주 한인 할머니 뺑소니로 숨져"입니다.
화물 트럭 한 대가 점점 후진을 하더니 보행기를 이용해 걷고 있는 할머니를 치고 맙니다!
이후, 트럭에 내린 운전자는 도로 위에 쓰러진 피해자를 확인하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