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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함경남도 수해 극심...올해 식량 악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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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함경남도 지역에 폭우로 인해 주민 5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극심하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수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70만∼130만 톤으로 예상되는 올해 북한 식량 부족분에 더 큰 손실이 우려됩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누런 황토물이 가득한 농경지, 끊어진 다리와 파손된 제방.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함경남도 지역의 수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