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영상] "백신 반대는 창피한 일"…제니퍼 애니스턴 친구들과 절교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5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친구들과 절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애니스턴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여성 패션잡지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는 "백신을 거부하거나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은 몇몇 사람들을 잃었고 불행한 일이었다"며 "아직도 백신을 반대하거나 사실을 귀담아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