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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송영길, 한미연합훈련 불가피..."준비 마쳐 시간 촉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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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여권 내부에서 커지는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대해 합의된 훈련은 불가피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아침 YTN 라디오에 출연해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이 이제 막 회복한 것 가지고 훈련 연기를 논의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며 이미 준비가 다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른바 '이심송심' 논란에 대해선 이 씨에는 이재명 지사뿐 아니라 이낙연 전 대표도 포함된다며 자신도 35%를 득표한 당 대표이자 유권자인데 나를 공격해서 무슨 도움이 될지 후보들이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