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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서울서 3년간 119구급대원 폭행 204건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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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119광역수사대' 설치 이후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건 204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수사대가 조사한 사건은 모두 253건으로, 이 가운데 구급환자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발생한 사건이 7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사대가 검찰로 넘긴 204건 중 재판으로 징역 66건·벌금 92건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