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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WHO, 부스터샷 유예 요청…美 "선택사항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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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부스터샷 유예 요청…美 "선택사항 아냐"

[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9월까지는 부스터샷 접종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며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경희 특파원.

[기자]

네. 세계보건기구는 이른바 백신 선진국들을 향해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