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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재형, 현충원 참배 후 영남行…윤석열 나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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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일 고향인 경남 진해를 찾아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창원에 있는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천안함 수색 과정에서 숨진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이 있는 창원 진해구 진해루 공원도 찾는다.

진해에서 태어난 최 전 원장은 이어 이 지역 당협위원회 소속 당원들을 만난 뒤 진해 중앙시장을 찾아 구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부터 나흘간 여름 휴가를 보낸다. 주로 자택에 머무르면서 향후 정책 행보를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