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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계란값 처방전' 미봉책?...반발하는 양계업자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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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르고 특히 계란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정부가 특단의 처방전으로 계란 수입량을 억대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산 계란을 생산하는 양계업자들은 이 대책이 임기응변,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제부총리가 계란가격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올해 세 번째.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전 국민이 매일 접하게 되는 민생 아주 밀접 품목이라는 점에서 보면 계란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야 되지 않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