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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보는Y] "어린이집 교사, 3살 원아 밥 안 주고 '따돌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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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어린이집 교사가 3살 원아에게 밥과 간식을 주지 않고, 이른바 '따돌림 학대'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집만 오면 허겁지겁 음식을 찾는 게 이상해 어린이집 CCTV를 본 부모는 교사의 신체 학대 장면까지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제보는 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경기도 광주의 한 어린이집.

3살 반 아이들의 식사시간입니다.

다들 밥과 반찬을 받았는데, 한 아이 식탁 앞만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