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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사실상 의료붕괴 시인"... 최악의 전망까지 나온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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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키나와에서는 또다시 확진자 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개막일 즈음 이어진 연휴와 전염력 강한 델타 바이러스의 영향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올림픽이 끝난 뒤가 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미 시게루 / 일본 정부 코로나19 대책 분과위원장 : 도쿄에서 1만 명이 될 수도 있고, 이보다 적은 6천~8천 명이 다음 주 나올 수 있습니다. 감염자 증감은 있겠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줄어들 일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