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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내년도 백신 도입 협상 마무리 단계...mRNA 5천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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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확산·델타 플러스 발생…부스터 샷 접종 필요

3차 접종분 필요…정부 "내년 백신 도입 협상 마무리 단계"

"지금 계약 시기 예상하기 어려워…체결 시점에 공개"

미국·EU·이스라엘, 이미 내년도 백신 상당량 확보

내년도 수급난 예상…생산 능력 향상돼 올해보다는 나을 듯

[앵커]
내년에 접종할 백신 도입을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 5천만 회분인데, 접종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하는 '부스터 샷'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델타 변이가 유행을 주도하고, 최근엔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나오자 부스터 샷 접종은 기정사실이 됐습니다.

3차 접종분이 필요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