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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선수촌 첫 집단감염…삿포로 '폭염 속 마라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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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첫 집단감염…삿포로 '폭염 속 마라톤' 우려

[앵커]

도쿄올림픽 13일째인 오늘(4일) 올림픽 선수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일본 도쿄도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단 12명 가운데 선수와 관계자 등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