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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초등돌봄 시간 확대 추진…거점형 돌봄 시범 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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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시간 확대 추진…거점형 돌봄 시범 운영도

돌봄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정부가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교육청이 전담하는 거점형 돌봄 교실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4일)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학부모 수요를 토대로 기존의 오후 5시에서 7시로 돌봄 제공시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 지역 내 인근 학교들 간 돌봄 수요를 반영해 교육청 주도로 학교 또는 외부시설을 활용한 '거점 돌봄기관'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돌봄 교실을 매년 확충해 내년까지 약 3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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