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코로나19 속 소방서 차고지서 소방관 집단회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소방서 차고지서 소방관 집단회식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던 시기에 인천 한 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이 술을 곁들인 회식을 해 소방당국이 감찰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5월 2일 오후 인천 모 소방서 차고지에서 간부급 4명을 포함한 소방관 17명이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에 참석한 소방관들 모두 당시 근무시간이었고, 회식 자리에는 술도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 6월 말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회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