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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테슬라 중대결함" 고발…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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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대결함" 고발…경찰, 수사 착수

국내 시민단체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대한 결함을 숨기고 차량을 판매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사건을 이첩 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시민회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슬라코리아와 테슬라 미국 본사, 머스크 등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9일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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